폐의 정보(위치, 병 진단, 지압)

2020. 3. 8. 00:00일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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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정보(위치, 얼굴로 병 진단, 지압, 귀 진단)

코로나19가 너무 무섭네요.
너무 많이 알면... 머리 아파서 죽겠고.
오히려 모르는게 약인데...
어설프게 알면 그게 더 위험할 것 같고.
그래서 자꾸 정보를 찾게 됩니다.

오늘은 코로나19가 폐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폐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Lung(폐 = 허파)
코로나19는 호흡기 세포나 폐 세포를 공격해서 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도 전부 바이러스가 폐에 침범하여 생기는 거죠.
그래서 폐의 건강을 자가 진단한다면 좀 더 안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1. 폐는 목 아래 가슴 부분 양쪽에 위치합니다. 심장의 좌우에 있어요. 호흡을 담당해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즉, 폐는 호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폐는 기도와 연결되어 있으며, 기관, 기관지, 폐포 등을 하기도 라고 부릅니다.

하기도를 제외한 기관 위쪽의 비강, 부비동, 인두, 후두 등은 상기도라고 부르며 상기도는 성대를 보호하고, 발성과 기침반사, 공기 여과 등을 수행합니다.

상기도감염은 특별한 치료법과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휴식과 따뜻한 음료 섭취 및 청결과 규칙적 생활 습관 등을 실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기도감염이 하기도 까지 전염시키면, 폐렴이나 기관지염이 되고, 이것이 바로 코로나19의 증상 중에 하나가 됩니다.

단순하게 목만 아프다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을 취하며, 에탄올이 포함된 약으로 가글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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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 볼이 홀쭉해 지고, 피부가 약해 진다면 폐의 상태가 약해진 것입니다.

남자인 경우 면도할 때 면도날에 피부가 쉽게 베인다면 폐의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얼굴에서 첫 번째 증세를 확인한 후

왼쪽 어깨가 아프다면 폐에 질환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목, 어깨와 연결된 장기가 간, 쓸개, 폐 등이기 때문에 폐에 이상이 생기면 왼쪽 어깨에 연관통이 생깁니다.

연관통(referred pain)은 내장질환의 경우에 신체의 일정한 피부 부위에 투사되어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즉, 통증의 자극에 비교적 둔감한 내장의 지각신경중추보다도 민감한 피부의 지각신경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폐가 아파야 하는데, 폐질환은 둔감하기 때문에, 그 아픔을 폐와 연결된 왼쪽 어깨 피부의 통증보다 늦게 알아 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폐와 연관된 더 민감한 왼쪽 어깨 피부의 지각신경중추가 자극됩니다.

폐가 안 좋다고 느낀다면, 그래서 많이 늦었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19의 증세 중에서도 정밀검진을 하면 폐가 엄청 심하게 상해 있지만, 환자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을 한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개인적 생각에 왼쪽 어깨의 통증으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그냥 근육통일 수도 있겠죠.


5. 이렇게 얼굴의 양 볼과, 피부 약화, 그리고 왼쪽 어깨 통증을 통해서 폐가 좋지 않은 것을 감지하고 나면,

더욱 폐를 소중히 관리해야 겠죠.

보통 병원에 가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나마 지압이 연관성이 있다고 하니,

손지압, 발지압, 귀지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a. 손지압 : 가운데 손가락(=중지)의 첫째마디와 중간마디 사이를 지압하면 가슴이 답답할 때 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정보들은 필요할 때 보세요. 폐가 아프기 전에 기관지가 아플테니, 중지의  중간마디를 지압하면 후두(목따가움)으로 인한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19와 관련되어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중지를 위에서 아래로 쭉~ 눌러주면 됩니다.


b. 발지압 :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발가락 아랫쪽의 튀어나온 발볼 바로 밑에 들어간 부분을 눌러주면 대충 기관지, 허파(=폐), 심장이 좋아집니다.


c. 귀지압 : 귓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주간절흔 근처를 지압해 주면 심장과 폐가 좋아집니다.

지압을 대충 봐도 손, 발, 귀에서 심장과 폐는 가까운 곳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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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정리하면.
코로나19는 폐를 아프게 합니다.
폐는 호흡을 주관하고
생활습관으로 상기도질환을 예방해야
폐렴같은 하기도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요.
피부가 약해지거나 양쪽 볼이 홀쭉해지고
왼쪽 어깨가 아프면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고치세요.
평소에 손가락 중지, 발볼 아래, 귀의 주간절흔 주변을 지압하세요.

이상 인터넷으로만 접한 폐와 관련된 지식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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