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양면 선풍기 추천

2021. 7. 24. 21:44일상/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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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환샘 수천대환샘 EMF

데일리룸 앙상블 팬 (양면 선풍기)

구입처 : 쿠팡

1. 상품 검색어 : 양면 선풍기 / 데일리룸 / 앙상블팬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 상품 필요성 : 2021년 올해 여름 너무 덥네요.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 놓고 생활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것도 전기세가 걱정이 되어서 마구 틀지는 못 하겠네요. 에어컨과 선풍기 또는 써큘레이터를 함께 작동하면 전기세를 아끼면서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같은 폭염에 에어컨을 하루 24시간 돌릴 경우 월간 전기 사용량은 1,296kwh가 되고 이것을 아파트 기준으로 요금 할인 없다고 계산할 경우 다른 전기 사용을 제외하고서도 예상 전기요금이 273,850원이 나옵니다. 아마 일반 가정이라면 평소에 나오는 전기세보다 10배 정도 더 나오게 됩니다. 물론 최근에 에어컨을 구비해서 에너지 소비 등급이 높은 경우라면 전기 사용량이 4분의 1 가량 더 줄어 들어서 전기 요금도 3분의 1 가량 줄어들게 됩니다. 어쨌든 에어컨만 사용해서는 돈도 더위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선풍기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계산해 보면,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을 하루종일 가동 시켜도 월간 사용량은 2.5배 줄어 들고 전기요금도 3.5배 줄어 들게 됩니다. 선풍기를 계속 틀어 놓으면 실내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에어컨이 전기를 적게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 좋은 선풍기를 구매하면 결국은 전기세 절약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3. 상품 장단점 : 우선은 영업용 양면 선풍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물론 시원하지만 너무 크기가 커서 보관이 쉽지 않아요. 그러한 영업용 양면 선풍기보다 크기가 좀 작고 가정용으로 나와 있는 유일한 양면 선풍기가 데일리룸 앙상블 팬 양면 선풍기 입니다. 요즘 집 주변에 있는 다이소와 비슷하게 생긴 생활 마트에 가보시면 영업용 양면 선풍기를 직접 보고 바람을 느껴 보실 수 있어요.

간단한 장점인 특이해서 아이가 좋아한다는 거에 비해 단점은 많은 편입니다. 전체가 거의 플라스틱이라서 내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전기세가 적게 드는 만큼 팬의 회전력이 작아서 덜 시원합니다. 360도 회전이 되는 도중에 갑자기 회전을 멈추는 경우가 잦습니다. 선풍기의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는 크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에어컨의 찬 바람을 작은 방으로 보내면서 동시에 거실에도 찬 공기를 유지하게 하는 기능으로 구입을 했지만, 영업용의 큰 양면 선풍기에 비하면 풍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아답터나 선풍기 본체가 쉽게 뜨거워 지는 경향이 있네요.

4. 상품 후기 : 시원, 조용, 경제적, 소형, 가격에 비해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음(내구력 부족, 덜 시원함)

판매자에게 문제점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이메일을 보낸 후에 다시 교환 받았습니다. 이번에 교환된 선풍기는 쉽게 뜨거워 지던 경향이 사라지고 360도 회전도 명령을 잘 들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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