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USB LED 게임 유선 마우스

2020. 9. 8. 23:21일상/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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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USB LED 게임 유선 마우스

1. 경제성 : 5천원의 착한 가격에, 집 주변에 다이소가 있다면 배송비도 절약된다. 마우스 선 길이도 약 1.4m로 적당한 길이에 외관이 엄청 고급져서 엄청 비싸보이는 효과가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 FPS : 1초당 마우스가 인식할 수 있는 스캔률. 다이소 마우스는 인터넷과 블로그하는데 이상적이다. 게임을 거의 안 해서 4000 FPS가 좋은지 나쁜지 평가하기 힘들다. 다만, 고사양 게임에 6000 FPS 이상이 좋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캐드를 그리거나 인터넷에서 웹툰을 보거나 블로그 쓰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저가형 마우스에서 FPS 값을 측정해서 광고한다는 사실 자체가 퀄리티가 있다고 하겠다.

 

3. 소모성 : 마우스는 고장이 잘 나는 편이다. 특히 버튼의 고장도 고장이지만, 광마우스의 인식이 잘 안되거나 스크롤이 자주 고장난다. 즉, 마우스는 소모품이다. 고장나면 고쳐쓰지 말고 새로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싸면서 쉽게 사고 빨리 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집 주변 다이소에서 5천원에 사서 집에 가져오면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다.

 

4. DPI : 마우스에서 DPI는 손으로 마우스를 약간 움직였을 때 화면에서 커서의 움직이는 거리라고 보면 된다. 다이소 마우스의 DPI 조절은 가운데 휠 마수스 버튼 바로 아래에 있다. 한 번씩 누르면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DPI가 1000 / 1400 / 1800 / 2400으로 변한다. 필자의 경험상 DPI 1000과 2400은 안 좋았다. 베스트를 꼽자면, DPI가 1800 일때 (3단계) 가장 좋다.

사진의  커서 움직임을 살펴보세요.

 

5. 휠 마우스 : 캐드를 그릴 때, 그리고 웹툰을 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휠 마우스 기능이다. 최근에 휠 마우스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마우스를 세 번째 바꿨다. 다이소 마우스가 딱이다. 휠 기능 진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다.

 

6. 외관 : 난 원래 번쩍 거리는 것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이소 LED USB 마우스로 바꾸고 아들과 딸이 방에 들어와서 기웃 거린다. 번쩍 거리는 것이 너무 멋있다고 한다. LED마우스 한 번 사용해 보길 바란다. 얘들과 친해 질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도 마우스 하나씩 선물해 주기로 했다. 소소한 기쁨

 

마우스를 이동하든 가만히 있든 LED 불빛이 멋지게 변합니다.

2020년 9월 13일 일요일.

오늘 다이소에 가서 똑같은 마우스를 사려고 했는데

모델이 바뀐 건지 똑같은 마우스가 보이지 않는다

처음 것은 색깔과 led빼고 포스팅 내용과 같다.

하지만 두 번째 것은 앞/뒤로 가기 버튼을 빼면 포스팅 내용과 같다.

led와 앞/뒤로 가기 버튼을 둘 다 넣는게 원가가 많이 들어서 변경된 것인지 모르겠다.

기존의 다이소 마우스를 구매한 입장에서 둘 다 손이 가지 않았다.

다이소 마다 입고되는 물건이 다르기 때문에 다음에 다른 다이소를 들러 보자.

코로나때문에 사람 없을 때 다이소 가기가 쉽지 않다.

항상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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